갑상선 초음파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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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1-26 03:25 조회991회본문
여성의 40%에서 갑상선의 혹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갑상선 초음파에서 발견되는 모든 혹에서 세포검사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혹의 모양을 초음파로 파악해서 양성이 분명한 경우에는 정기적인(보통 1~2년) 추적검사만 하셔도 됩니다.
그러나 과거에 갑상선 염증을 앓은 경우에 염증성 결절에서 악성종괴가 발달하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갑상선염을 앓으신 분에서 발견된 결절인 경우에는 적어도 1년마다 추적검사 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증세가 없이 우연히 초음파 스크리닝 검사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상기 환자분은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중에 우연히 발견된 혹으로 초음파를 통해 악성 가능성이 높아 세포검사를 받으셨고, 갑상선 암으로 진단 받고, 수술하셨습니다.